URL 파서

URL을 프로토콜·호스트·경로·쿼리스트링 등 구성 요소로 분해해 보여 줍니다.

URL을 붙여넣으면 구성 요소로 분해하고, 쿼리 파라미터를 표에서 바로 고칠 수 있습니다.

URL 파서란?

개발, 마케팅,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작업에서 복잡하고 긴 URL을 다루는 일은 흔합니다. URL 파서는 이런 URL을 프로토콜, 호스트, 경로, 쿼리스트링 등 구성 요소로 완벽하게 분해해 한눈에 보여줍니다. 단순히 분석만 하는 것을 넘어, 쿼리 파라미터를 표 형식으로 직접 추가, 수정, 삭제하고 '키 정렬'이나 'UTM 제거' 버튼으로 즉시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 내용은 실시간으로 '재조립된 URL'에 반영됩니다. 상대 경로를 '기준 URL'과 조합해 해석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모든 분석과 편집은 사용자의 브라우저 안에서만 이루어지며, 입력하신 URL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아 민감한 정보도 안심하고 다룰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1. 'URL 입력' 칸에 분석하고 싶은 전체 URL을 붙여넣습니다. 스킴(http://)이 없으면 https://가 자동으로 추가되어 해석됩니다.
  2. 입력과 동시에 URL이 프로토콜, 호스트, 경로 등 상세 '구성 요소'로 분해되어 표로 나타납니다. 각 항목 값은 '복사' 버튼으로 쉽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3. URL에 포함된 쿼리 파라미터는 '쿼리 파라미터' 표에 나타납니다. 이곳에서 키와 값을 직접 입력해 수정할 수 있습니다.
  4. '+ 파라미터 추가' 버튼으로 새 파라미터를 더하거나, 'UTM 제거' 버튼으로 광고 추적용 파라미터를 한 번에 삭제할 수 있습니다.
  5. 모든 편집 내용은 실시간으로 '재조립된 URL'에 반영됩니다. 완성된 URL은 '복사' 버튼을 눌러 사용하거나, '입력에 적용' 버튼으로 다시 분석할 수 있습니다.

URL 파서 사용 가이드

실제 작업에서 이 도구를 어떻게 쓰는지,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UTM 파라미터 — 광고 성과를 나누는 꼬리표

URL 뒤에 붙는 utm_ 로 시작하는 값들은 방문자가 어디서 왔는지 기록하려고 붙이는 표식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가 정한 이름이지만 지금은 사실상 업계 표준이라 대부분의 분석 도구가 읽습니다.

이 도구는 추적용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알아보고 "추적" 칩을 붙여 표시합니다. 값 아래에는 그 파라미터가 무슨 뜻인지도 적어 둡니다.

파라미터국내 실무 예
utm_source어디서 왔나 (매체)naver, kakao, instagram
utm_medium어떤 유형인가cpc(검색광고), display, email, sns
utm_campaign캠페인 이름spring_sale_2026
utm_term검색 키워드무선드릴
utm_content소재 구분banner_a / banner_b (A/B 테스트)
gclid / fbclid광고 플랫폼이 자동으로 붙이는 클릭 ID구글 애즈 · 메타 광고
utm_source와 utm_medium은 소문자로 통일하세요. Naver와 naver는 서로 다른 유입으로 집계돼 리포트가 둘로 쪼개집니다. 대소문자·오타로 인한 집계 분산이 UTM 관리에서 가장 흔한 사고입니다.

링크를 공유할 때는 꼬리표를 떼세요

네이버 광고를 눌러 들어간 상품 페이지 주소를 그대로 복사해 카톡으로 보내면, 그 링크를 누른 사람도 "네이버 CPC 유입"으로 잡힙니다. 광고비를 안 쓴 클릭이 광고 성과로 계산되니 리포트가 오염되고, 심하면 전환당 비용 판단이 통째로 틀어집니다.

"UTM 제거" 버튼이 utm_ 계열과 gclid·fbclid·msclkid·igshid 같은 클릭 ID를 한 번에 지웁니다. 남은 URL은 훨씬 짧아지고 보기에도 깔끔합니다.

  • 블로그·문서에 링크를 걸 때 — 남의 UTM이 박힌 링크를 걸면 그 사람의 캠페인 통계가 계속 늘어납니다.
  • 고객에게 보내는 안내 메일 — 내부 테스트용 UTM이 붙은 채로 나가는 사고가 잦습니다. 발송 전 이 도구에 한 번 넣어 보세요.
  • 검색엔진 관점 — 같은 페이지가 UTM만 다른 여러 주소로 색인되면 중복 콘텐츠가 됩니다. canonical 태그로 대표 주소를 지정해 두는 게 정석입니다.

한글이 %EB%93%9C 로 보이는 이유

URL에는 원래 ASCII만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글은 UTF-8 바이트로 쪼갠 뒤 바이트마다 %XX로 표기합니다. 한글 한 글자가 3바이트라 %XX가 세 개씩 붙어, 짧은 검색어도 URL에서는 길어집니다.

이 도구는 경로·쿼리·프래그먼트에 인코딩된 값이 있으면 아래에 디코딩 결과를 같이 보여 줍니다. 파라미터 표의 값 칸에는 아예 디코딩된 상태로 나옵니다.

  • 도메인은 방식이 다릅니다. 한글 도메인은 퍼센트 인코딩이 아니라 퓨니코드로 바뀌어 xn-- 로 시작합니다. 이 도구는 호스트명에 xn-- 가 보이면 안내를 붙입니다.
  • 공백은 %20 또는 +로 인코딩됩니다. 둘 다 쿼리스트링에서는 공백으로 읽히지만 표기는 다릅니다.
  • 값에 & 나 = 가 들어가야 한다면 반드시 인코딩해야 합니다. 안 하면 파라미터가 거기서 끊깁니다.
재조립된 URL은 값을 다시 인코딩하기 때문에 원본과 문자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본에서 +로 인코딩됐던 공백은 %20으로 바뀝니다. 의미는 같지만, 서명이나 해시가 URL 문자열 자체를 기준으로 계산된 링크라면 재조립본이 무효가 됩니다. 결제·인증 콜백 URL은 분석만 하고 재조립본을 쓰지 마세요.

파라미터 순서와 캐시

?a=1&b=2 와 ?b=2&a=1 은 서버 입장에서 같은 요청이지만, 브라우저 캐시·CDN·프록시는 URL 문자열이 다르면 다른 리소스로 봅니다. 같은 페이지를 두 번 저장하고, 캐시 적중률이 떨어집니다.

"키 정렬" 버튼으로 파라미터를 알파벳순으로 정렬해 두면 이런 URL을 한 가지 모양으로 통일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자동 생성하는 코드가 있다면 생성 시점에 정렬해 두는 게 좋습니다.

  • 캐시 키 — 순서만 다른 URL이 여러 개면 CDN 캐시가 각각 따로 쌓입니다.
  • 로그 분석 — 같은 페이지가 여러 URL로 흩어져 페이지뷰가 쪼개집니다.
  • 보안·차단 규칙 — URL 패턴으로 판단하는 규칙은 파라미터 순서가 바뀌면 오작동하거나 우회될 수 있습니다.
파라미터 표는 직접 고칠 수 있습니다. 키나 값을 타이핑하면 아래 재조립 URL이 바로 갱신되고, "+ 파라미터 추가"로 새 값을 붙이거나 오른쪽 삭제 버튼으로 지울 수 있습니다. "입력에 적용"을 누르면 재조립본을 다시 분석합니다.

이 도구가 알려주는 나머지 것들

  • 기본 포트 — 포트를 안 적었으면 프로토콜의 기본값(https는 443)을 표시합니다. URL에 :443을 명시하면 origin 문자열이 달라져 CORS 판정이 바뀔 수 있으니 눈여겨보세요.
  • origin — 프로토콜 + 호스트 + 포트. CORS·쿠키·postMessage에서 "같은 출처"를 가르는 기준입니다.
  • 상대 경로 — 기준 URL(base) 칸을 채우면 ../images/a.png 같은 상대 경로가 어떤 절대 주소가 되는지 계산합니다. HTML 링크 검증에 유용합니다.
  • 스킴 생략 — example.com/page 처럼 붙여넣으면 https:// 를 붙여 해석하고 그 사실을 알려 줍니다.
  • URL에 아이디·비밀번호가 들어 있으면(user:pass@host 형태) 비밀번호는 점으로 가려서 표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쿼리 파라미터가 여러 개여도 되나요?

네, 그럼요. URL에 포함된 모든 쿼리 파라미터의 키-값 쌍을 표로 나누어 보여줍니다. 표 안에서 각 파라미터를 직접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 파라미터 추가' 버튼으로 새로운 파라미터를 얼마든지 더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입력한 URL은 안전하게 처리되나요?

네, 모든 분석과 편집 과정은 사용자의 웹 브라우저 내부에서만 실행됩니다. 입력하신 URL 데이터는 툴즈25시 서버를 포함한 어떤 외부 서버로도 전송되지 않으므로, 개인 정보나 민감한 값이 포함된 URL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UTM 파라미터가 무엇인가요? 왜 제거하나요?

UTM 파라미터는 주로 마케팅 캠페인의 성과를 추적하기 위해 URL에 덧붙이는 태그입니다. 링크의 실제 내용과는 무관하므로 다른 사람에게 링크를 공유할 때는 'UTM 제거' 기능으로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URL이 훨씬 짧고 깔끔해져 보기 편합니다.

상대 경로(Relative URL)도 분석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path/to/page' 같은 상대 경로를 'URL 입력'에 넣고, '기준 URL (base)' 필드에 'https://example.com' 같은 절대 주소를 입력하면 두 경로를 조합하여 완전한 URL로 해석하고 분석 결과를 보여줍니다.